히키코모리의 남동생이었다
아시후네 나츠 지음, 게미 그림, 구자용 옮김 / artePOP(아르테팝)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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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내용도 관심가는 소재라 구해서 읽었는데요 어느 겨울밤 게이타는 처음보는여성에게 질문을받고 부부가 됩니다 그리고행복한 결혼생활중 조금씩 드러나는 그의과거 왜 그가이런 인간이될수 밖에 없었는지 그의 형과어머니의 일상을 통해보여주는데요
P121 " 최고로 즐거운 인생이라고 말할지 않을 수없지.
일하지 않고도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최고 아니야?"
이대사로 그의형의 문제를 그대로보여주는데요 어른이되기를 거부하는 아이 그런형을 편애하는 어머니 그런
가족때문에 상처받고 공허한인간이된 게이타 그런 그를 보듬어주는 아내 치구사와의 생활 마지막 질문의답이 밝혀지는 순간의 결말에서는 조금은 기대했는데요
그러나 전혀 의외의결말은 지금까지 읽은 앞의 내용을 부정하고 불쏘시개로 만드는 마무리라 해피엔딩을 바라지 않아요 하지만 억지로만들어진 해피엔딩은 의미없네요 단두페이지로 모든걸 재로만드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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