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돈코츠 라멘즈 4
키사키 치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인구 3%가 킬러인 도시 하카타에 전국을 뒤흔든 거대 사이버 테러 조직이 상륙한다. 유능한 해커 암살 계획을 꾸미는 조직의 존재를 눈치채고 조사를 진행하는 에노키다. 그때, 반바 탐정사무소에 그를 찾는 의뢰인이 나타난다.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로 잊어버린 과거와 마주하는 에노키다, 그런 에노키다를 추적하듯 슬금슬금 뻗어 오는 조직의 마수. 그를 암살하려 조직이 쳐 놓은 덫에 린과 반바도 휘말리고 마는데……!

이번권은 에노키다의 편인데요 정보상으로 일하는 그의 일상이 사이버 테러 조직 mmm의 마수에 걸려들면서 어긋나기 시작하고 과거의 인연이 찾아오고 그의 과거가 드러나는데요 그런 한편 

반바와린은 새로운 의뢰를 받고 나서지만 이내 에노키다와  테러조직 mmm의 싸움에 말려들게 되는데요 이번권은 에노키다가 주역으로 그려지는 군상극 사루와타리는 등장하지 않네요

그대신에 사이토가 등장 여전히 휘말려 구르는 역할을 수행중인데요 그와중에 새로운 인물도 등장 노익장이라 무시할수 없는 킬러의 등장 언제가 다시 등장하는게 기대되는데요

사이버 전쟁다운 두뇌와 두뇌의 싸움 해커와 해커의 싸움 실제 피와 폭력이 오가지 않지만 그래서 더 살벌한 전쟁의 결말은 그리고 에노키다는 과거는 한층 흥미로운 전개로 진행되는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 였습니다 다음권 발매를 기대해도  좋을지 애니가 끝나기전에 다음권도 읽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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