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전권의 배경인 설산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

히가시노의 첫 연애소설이라는 글대로 연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그러나 히가시노 답게 연애담만 있는게 아니라 속고 속이는 연애를 둘러싼 미스테리도 약간 첨가 되어있는데요

첫시작은 동거하는 여성이 있는 남자 하지만 불장난으로 미팅에 나갔다 낚은 여자와 설산에서 스키를 타던중 동거하는 여자와 마주친 상황 여친의 말에 들킨것 같은데 이위기를 어떻게 넘기나

다음 연애 고자인 히타와 친구 미즈키가 동료들과 함께한 스키장에서의 작은 소동 히타는 과연

연인을 만들수 있을까, 여친에게 고백하려는 그때 다가온 위협 과연 사랑의 행방은? 그리고 다시금 시작되는 연애의 분위기속 또다시 만난 옛여친과그녀의 남편 그만남이 불러오는 위기 그결말은 히가시노의 연애소설 달달한연애담을 기대했다면 오산 히가시노다운 연애의 쓸씁함과달콤함을 맛볼수 있는 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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