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제2부 신전의 견습무녀 3 -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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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그야말로 지뢰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마인다운 사고를 치는데요 새로운 책을 만들기 위해 잉크를 조사하는중 새로운 잉크의 존재를  잉크 공방에 알려주고 마는 마인 지식은 가진만으로 힘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기도 한다는 말처럼 잉크 협회의 회장 볼프는 마인의 지식을 노리고 여러모로 신경쓸게 많은 벤노의 부담을 더해주는 데요 협회와는 공동으로 새로운 잉크의 제작을 하기로 하지만 마인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벤노의 부담은 더해질듯 다무엘은 완전히 마인의 기사가되었네요 그리고 문제의 인물의 등장 청색 신관의 모습으로 등장한 그인물 책벌레의 하극상팬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그분이 등장하셨네요 질베스타라는 이름의 이인물 등장하면서 부터 마인을 가지고 노는게 참 먼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아니까 그래도 참 이때는 이랬나 싶은데요 돼지처럼 울어보라는등 볼을 꼬집는등 참 저럴때도 있었네요  볼프를 시작으로 슬슬 귀족들이 마인을 노리고 그와중에 페르디난드는 마인을 지키려하는데요  그리고 마인의 동생의 탄생 조금씩 진행되어가는 이야기 하지만 이번권의 가장 큰 사건은 쿠텐베르크라는 집단의 탄생이죠   중세시대

성경의 편찬을 위해 탄생한 인쇄기는 그자체로 문화의 혁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과연

이 세계에서도 어떤 혁명을 이루어 낼지 기대됩니다  근데 왜 다음권이 발매되지 않냐 일해라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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