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매미 엔시 씨와 나 시리즈 2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정경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서점 서가의 책이 거꾸로 꽂혀 있는 이유와 그 범인을 밝히는 '으스름달밤', 체스의 말을 시작으로 달걀과 거울이 차례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깜찍한 소동을 그린 '6월의 신부', 남녀의 엇갈린 인연과 그 사정을 파헤치는 '밤의 매미'등의 세편의 단편이 실려있는 밤의 매미 읽었는데요 역시나 하는 느낌이 드는 단편집입니다 일상 미스테리다운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미스테리에 대한 이야기

책이 거꾸로 꽂혀 있다면 그냥 잘못 꽂혀 있나 생각하고 지나치기 쉬운데 그저 넘어갈수도 있는 일상의 수수께끼를 추리하는 과정이 인상적인데요 그리고 엔시씨가 밝혀낸 사건의 진실

 그리고 체스의 말의 실종으로 시작되는 6월의 신부 과거의 사건을 지금에 와서 이야기하면서

드러나는 이야기 남녀관계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 같네요

 그리고 남녀의 엇갈린 인연이야기 이자 나의 미인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오니를 만난 언니의 이야기 누가 뭐래도 연애란 이긴쪽이 승자일까요 그리고 언니와나두사람의 관계가 참 현실적이네요 어떤 일을 계기로 지금에 왔지만 보통의 가족은 저렇죠

 

 전권보다 조금은 변화된 엔시씨와 나의 관계 그리고 일상에서 보게 되는 사소하지만 수수께끼의 일상미스테리가 잔잔한 이야기속에 감쳐진 사람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아요 나와 언니의 관계라는 흔한 자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좋군요 여름 무더위에 읽기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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