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넥스트 도어
알렉스 마우드 지음, 이한이 옮김 / 레드박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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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여로 모로 독특한 소설인데요 보통 살인마는 건물에 살면서 납치하거나 쫒아오는 장면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소설에서의 연쇄 살인마는 같은 건물에 공존하면서 이웃에게 전혀 자신의 일면을 드러내지 않는 그야말로 보통의 사람으로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이웃에게 살갑게 구는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어쩌면 요즘의 이웃에 누가 살고 있고 이사가는지도 모르는 요즘의 사회가 만들어낸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셰릴이 경찰에 심문받으면서 시작됩니다 사건후 발견된 리사의 손가락을 보여주면서 그녀에 대해 질문하는데 셰릴은 그녀를 콜레트라고 대답하고 경찰은 리사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리고 시간은 과거로 갑니다

그녀가 콜레트이기전 리사일때 사장의 폭행장면을 목격하고 사장의 돈 3만파운드를 가지고 도망치는 장면에서 몇년뒤 영국으로 돌아와서 남부의 허름한 외곽의 집에 입주하는 장면으로 그리고 시작되는 이야기 살인마의 입장에서 심리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예전 입주자 니키역시 그에 의해 살해되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른 입주해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입체적으로 진행됩니다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토마스 망명을 기다리는 이란인 호세인 콜레트는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과연 운둔형 외톨이인 제라드 열다섯살의 어린 소매치키 셰릴

아파트 지하에 살고있는 베스타까지 거기에 콜레트가 입주하게 되죠 근데 시간이 지나서 집주인 로이가 베스타를 쫒아내기 위해 그녀의 집에 침입했다가 사고로 죽게되고 입주민들은 로이의 죽음을 묻어두려고 합니다 자신들의 입장때문에 비밀로 부치려하는거죠 사고로 죽은 사람보다 살고 있는 자신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거죠 그런가운데 살인마는 또다른 희생물을 찾아다니고 그리고 콜레트를 노리는데요 살인마의 정체는 비교적 일찍 공개됩니다 입주민도 얼마되지않고 그라는 힌트가 있기 때문에 너무 쉽게 유추되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런가운데 콜레트에게 전 사장 토니의 전화가 걸려오고 위험을 느낀 콜레트는 행동을 시작하려하는데요

살인마의 이웃이라는 소재는 흥미로웠지만 비교적 일찍 드러난 그의 정체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인마와쫓고 쫓기는 긴장감은 일품이지만 말이죠 그부분이 조금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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