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세일즈맨 앨버트 샘슨 미스터리
마이클 르윈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앨버트 샘슨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전에 발매작이 첫권인데 이번편은 네번째 이야기네요 첫권의 아홉살딸이 벌써

아버지를 혼자 찾아올정도의 숙녀로 자란 시간이 흐렀는데요 경기가 않좋아 일도 없고 절대 손대지 않겠다 다짐한 돈까지 손데게된 아주 어려운 사정의 샘슨은 결국 신문에 20%할인이라는 광고까지 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그를 찾아온 의뢰인 토마스 부인은 자신의 남동생이 사고를 당하지 일곱달째인데 면회신청이 안된다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면회를 요청해달라는데요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뛰어든 사건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에 관련되게되는데요

사고당한 남자의 아내 변호사를 통해 그의 회사에서의 업무및 그사고에 대해 조사할수록 뭔가 안좋은 사건에 관계된걸로 보이는 가운데 의뢰인인 토마스 부인이 의뢰의 종결을 요청하고 그녀가 돈을 받고 사건을덮으려 한다 생각한 샘슨은 자신만의 신념으로 사건을 조사하는데 그런 가운데 그에게 닥친 경찰의 압력 FBI의 비밀임무라는 뭔가 수상쩍은 이야기의 실체는 과연

앨버트 샘슨이  돌아왔다 착한 남자 앨버트 샘슨 시리즈 팜프파탈도 하드보일드도 아닌 착한 남자 샘슨 그가 디사금 사건를 맡게되는데 미심쩍은 사건뒤의 감추어진 비밀 그리고 사고의 진실 캐면 캘수록 드러나는비밀은 참 미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인간은 똑같네요 결국 돈때문에 배신하고 사기를 치고 이용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욕망에 충실한 짐승들 그런 악당들을 상대로 총하나 없이 맨몸으로 부딧치고 깨지고 그래도 다시금 도전하는 샘슨의 활약이 여타 하드 보일드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샘슨만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돈때문이 아니라 자신만의 신념으로 살아가는 착한 탐정 앨버트 샘슨 두때,세번째 이야기도 발매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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