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반시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반시연의 신작 사가를 읽어보왔습니다

전작 습도 8페이지나 호우등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책도 어떨까 하는 기대를 가졌는데요 음 나쁘지 않았어요

일단 제목이 스포라 더 이상 설명은 않겠습니다  망량이라는 편은 작가라는 인물이 등장하고 역겨운 여자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 이세사람의 삼각관계를 그린 단편인데요 중반쯤 읽으면 트릭이 뭔지 알게되는 웬만한 책을 읽은사람이라면 혹시하고 생각하는게 맞는 처음에는 뭔가 했더니 사이코드라마로 가는 그리고 다음편 여우버스는 추격물 백리라는 한망니니의 야이기를 담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여우버스라는게 아마 뭐라 생각되지만 작가가 정확히 명시하지 않아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음편은 감금물이라고 해야할까요 한여성이 납치당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그리고 다음은

아포칼리소물 기괴한 괴물 맞서싸우는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편전 모먼트 오브 트루스는 진짜 이책에서 가장 막나가는 작가가 막나가기로 한건지 아주 정신이 털리는 이편보다 계속 웃었습니다 ㅋㅋ~계속 웃음나오는 편이네요 절대자 그리고 지옥 그리고 미남 철갑상어 철갑상어계의 디카프리오 아주 개그가 나와하고 맞는 한참 웃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편에서 다시금 등장하는 인물 모든사건의 시작이라 할수있는 인물이죠 단편들이지만 모든 하나의 연작으로 이어지는 작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호우는 언제쯤 3편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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