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서 너와 - Novel Engine POP
미카미 엔 외 지음, 김동주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미카미 엔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 인정받고 있는 작가들의 단편 엔솔루지

집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지만 저마다의 다른 주인공과 상황속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그저 집이라는 장소가

안식처뿐 아니라 휴식처이자 사람과 관계하는 장소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출장온 곳에서 선배와 함꼐 지내게된 샐러리맨의 비애,고향친구와의 만남이 기쁘지만은 않은 여장남자의 사정

어느? 나에게 온 괴상한 전파 그리고 신의 존재 잠깐이지만 함께 살게된 신과의 동거생활

전쟁으로 집과 가족을 잃은 여성 그리고 동생의 연인과 결혼하게된 여성 그리고 남겨진 동생의 편지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생활 하지만 동거남의 철없는 행동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지친 만화가 지망생

다양한 상황 다양한 집 그리고 룸메이트들 그속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그려내는 단편들

집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작가들의 매력이 보여지지만 너무 많은 작가들의 글때문인가 차라리 분량을 늘이고

작가의 수를 줄이는 편이 더 낫지 안았나 싶은것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겨져 있는만 저마다의 매력이 한곳에

담겨져 그매력이 죽이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은 데요 읽다보니 좀 어느게 어느 작가편인지 제대로 맛이 나오지 않고

그저 밍밍한 맛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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