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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선생님 11 - 완결
다케토미 겐지 지음, 안은별 옮김 / 세미콜론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문화제의 공연을 향해 맹연습중인 스즈키선생과아이들 그런그들앞에 전권의소동후 폭주하는 가쓰노의모습이보이는데친구도잃고극심한 스트레스로인해 스스로 파탄해져 가는 꿈도희망도 잃어버린 요즘세대의 한모습을 비추어주는 그의절망으로인한 폭주가 연극연습중인아이들의 습격한다 사건에 말려든 스즈키선생 폭주하는그와 정면으로마주하는 스즈키선생 열정과아이들에대한애정으로 부딧치는 스즈키선생 아무리 상처받고 힘들더라더 싸워야 할때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보여주는 가운데 대단원의막이열린다 학교를벗어났지만 아직사회 에서학생인 성장해야하는학생인 그들향한 스즈키선생의 가르침은 끝나지않는다 스즈키선생의 마지막이야기는 여기서 막을내리지만 아직 교육과 사회에 대한 스즈키 선생의 가르침은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권까지변하지 않는 가치의 소중함을 일케워주는 마지막까지 단순한교육이아닌 사회와삶에대한 소중한가르침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