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선생님 8 세미콜론 코믹스
다케토미 겐지 지음, 안은별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폭주하는 다루코 선생 그후 택시에 태워 돌려보낸 후 일주일간의 휴가와 자택에 요양을 지시하고

학생들에게 그 사정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폭주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속에서 의견을 달리하는

아이들까지 소수냐 다수냐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작은 집단이지만 하나의 사회를

비추어 주는 일면들 그리고 그속에서 소수의 의견이라 말하지만 결국 독선으로 밖에 비추어지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참인상적이네요 여기서 스즈키선생님의 철학이 나오는데요

진정 서로 이해 하는게'이기는'거라면 저는 매일 연패라고요..

하지만 완벽한 승리가 있다고 믿는것,그거야 말로 오만일지  모르니까-

조금이라도 이해에 가까워 졌다면 그것을 '승리'로 여긴다 전 그렇게 하기로 했을뿐입니다!

라는 대사에서 알수 있듯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스즈키선생님이 생각하는 교육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문제의 학생회 선거가 시작되는데요

아이들의 생각이 교차하는 질투하는 비방하는 아이그리고 표를얻기위해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치 사회의 모습과 비슷해서역시 다시한번 학교라는 장소가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선거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다음권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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