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 앙굴렘 국제만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 3
빈슐뤼스 지음, 박세현 옮김 / 북스토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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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과학자 제페토에의해 만들어진 로봇 피노키오는 걸어간다

군용병기로 만들어진 피노키오 제페토부인의 성욕처리 도구로 이용되다 폭주 걸어간다

걸어가면서 만나는 악당들 노숙자의 장기를 척출하는 악당.피노키오를 장난감 공장에 팔아버리는 사기꾼

장난감 공장에서 만들어진 장남감이 살인장난감으로 공장은 망하고 피노키오는 용광로에 던져지고 공장은 화재로

부서지고 피노키오는 어김없이 또 걸어간다 여자를 납치 강간하는 사이코 일곱난장이,히틀러를 연상케하는 놀이공원의

피에로 ,마침내 괴물의 배에서 제페토와 재회하지만 여전히 도구로 만 피노키오를 보는 그는 군부대에 팔아버리고

폭주하는 피노키오는 군부대를 박살네고 또다시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다다른 아이잃은 부부의 집

이제 피노키오의 여행은 끝을 맺는다 과연 피노키오의 여행이 이걸로 끝인가 어쩌면 더 많은 여행이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닐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르고 외면하고 가는 다양한 일들처럼 말이다 잠시쉬어가는 피노키오의 여행 아직끝나지않은

그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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