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숨
배명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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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이 흔하지 않은 한국에서 배명훈 작가는 특이한 작가인데요 이제 10년차 작가이자 SF의 볼모지인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중 한분이기도 한데요 듀나작가나 배명훈 작가들이 그나마SF소설을 발표해서 한국에서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는것 같아요 발표하는 작품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그려냈는데 타워부터 시작에서 신의 궤도 안녕 인공존재 얼마전 읽은 맛집폭격까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 발표한 소설 첫숨 스페이스 라는 글에 맞는 우주정착지인 첫숨에 살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신학과 한묵희라는 두인물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데 거대한 우주정착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속을 보면 결국 도시 그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거대 비자금를 폭로했지만 결국 그뒤의 조직때문에 비난과 사생활까지 탈탈 털려 결국 도망친 남자 최신학과 달에서 살다 결국 첫숨으로 온 한묵희 전혀 점접이 없을것 같은 두사람이  만나게되고 그주변의 인물들과의 이야기가 거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스페이스 콜로니라고 요약가능한 소설입니다

최신학이 아랫층 여자의 전화를 듣게되면서 그녀를 미행하면서 그녀가 달출신의 이민자라는것과 무용수라는 사실을 알게된는데 공연장에서 그녀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녀를 미행하면서 만난 남자를 조사하면서 그는 자신을 이곳으로 부른 권력자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달게 되고 그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과연 그는 어떤선택을 할까요 그리고 그녀와 그의 관계는 그 두사람의 비밀이 과연

이콜로니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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