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강지영 지음 / 예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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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가 떴다

단순 발열 감기로 여겨졌다 병이 이제는 좀비바이러스로 밝혀졌고 경찰은 무력을 동원 감염자들을 살처분하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코페에 가겠다는 큰아들 근대 오덕은 죽지않는다면 코페에 가서 자신이 만든 애니를 상영하게되고 길을 나서고 막내 초과는 미국으로 보낸 딸의 수술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고 임산부 초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채 아기를 낳기위해 병원으로 향하는데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수록 음모론적인 이야기가 등장하고 바이러스를 살포한 조직이 등장 사이비적 종말론을 이야기하고 그속에서 가족과의 유대와 모성을 이야기하는데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전작들 만큼의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작가의 후기에서 처럼 메르스가 쓸고간 요즘에 이런 책이라니 좀 시간적으로 맞지 않으듯합니다 그래서 좀더 아쉬운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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