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
최규석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뉴스가이제 며칠 남지 않은 광복절 광복절 15일이 토요일이라 14일이 대체 휴가라고 지정되었지만 실제 근로자들 3명중 1명이 쉬지 못하다는  뉴스가있다

광복하고 많은 시간이 흘렀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전태일 열사의 분신부터시작해서 26년이라는 광주학살에 대한 영화도 개봉되고 얼마전 소수의견이라는 영화도 개봉되고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시도아 다양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이루어졌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이 바뀌었나 얼마지나지 않은 세월호부터 최근의 사건까지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한국에서 얼마나 시행되고 이루어지고 있나

그저 힘없는 외침에 지나지 않는 소음이 되고있지는 않나 다시한번 읽어보는 100C 이제는 제각각의

목소리가 아닌 하나된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한 목소리를 내야할때이다

허울뿐인 광복절행사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최저시급 결국 노동자가 아닌 기업들의 위한 행동이 아닌가 그돈도 아깝다고 최저시급도 안주는 고용인들 그리고 그들밑에서 희생되는 사람들

우리는 아직 더 뜨거워 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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