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칠드런의 잔혹 - Novel Engine POP 노블 칠드런 시리즈
아야사키 슌 지음, 이경인 옮김, 와카마츠 카오리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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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풍월시리즈의 마이바라와 치지쿠라 대립하는 두가문의 남녀가 한학교에서 만나고 결국 어설픈 사랑을 시작?한다는 애기

근데 좀 어색한게 추리소설을 표방하면서 실제 추리소설은 빈약하다 내용이 그저 추리도 아니고 그저

사건접수->장소를 간다->탐문->사건해결 이런 스토리라 연애애기도 풋내나는 청춘연애였다면 좀더 좋았을건데

게다가 등장하는 인물중 그녀는 좀 심각하게 사이코라 할수 있는 이런 인간이 교사라니 이학교는 도대체

대립하는 가문의 남녀의 사랑이라 이야기하지만 좀 약하네요

사랑에 빠지는 계기가 달랑 그거 하나 흔들다리 효과때문이냐?

화조풍월 시리즈 재미있게 있었는데 차라리 그 시리즈가 더 낫다 생각됩니다 책후기에 화조풍월 시리즈와 노플 칠드런의 고별이라는 새로운 이야기가 언급되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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