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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이용한 글.사진 / 예담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고양이가 귀여운것은 당연하다? 어린시절 집에서 기른동물은 고양이가 아니라 개 였다 덩치가 커져 더이상 기를수 없어 시골에 보냇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그런 개하면 생각나는게 바로 고양이 개의 천적이라 하지만 꼭 그렇지 만도 않은게 같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는 서로 친밀한관계를 유지한다 개한마리도 기르기 힘든데 고양이 열마리가 넘는 대식구를 기른다는것 게다가 장난도 많이치고 다투기도 하는 고양이들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알게모르게 무섭운 동물이기도 하다 고양이의 발바닥 그리고 만지고 있으면 부드러운 털
그리고 추울때 안고 있으면 따뜻한 체온 어느 하는 사랑스럽지 않은게 없다 구석구석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이야기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한 고양이 사진들 하품하는 고양이 장독대에 올라간 고양이 저마다 사랑스러운 모습들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