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변호사의 작가의 신작

100엔을 받고 보관해주는 가게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추억이 깃든 물건에 관한이야기

주인의 첫사랑 비누아가씨는 과연 어떻게 될을지 한권으로 끝내기는 아쉽운

그리고 왜 주인공이 실명하게 됐는지 그에 대한 이야기도 좀더 나왔으면 한다

 

 

 

 

 

 

 

 

 

간만에 재미있는 경찰소설이 등장했네요

극장형 수사라는 명목으로 범인에게 교섭하기위해 언론을 이용하는 경찰

그 사건을 짐어진게 육년전 사건때문에 좌천된 경시인데..

이책에서는 두명의 범인이 존재한다 육년전 발생한 유괴사건의 범인 와시

그리고 무차별 살인범 배드맨 언론을 이용해 배드맨과 접촌하려는는 경찰과

자신의 사적인목적을 위해 사건을 이용하는 경찰간부

사건의 희생양을 밑에 넘기고 유유히 승진의 발판을 밟고 걸어가는 경찰간부의 모습등

이책에서 나오는 말처럼 책임을 지지 않고 승승장구하는 책임은 다른사람이 진다는

그야말로 엘리트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경찰의 상층부

그리고 묵묵히 사건을 수사해가는 경찰의 고독한 모습까지 무척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마이클 코넬리 리차일드 제프리디거

쟁쟁한 작가들의 케릭터 해리보슈와 잭리처가 사건을 함께수사한다면 이얼마나 환상적일까 과연 이책에서 누가 누구랑 활약을 할지 기대된다

이사카 코타로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과연 어떤 내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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