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관의 살인
손선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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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드 서클 맞나

고립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외딴섬에 초대된 추리 동아리 지도 교수와 함께 온 멤버들

아가사,도일,심농,마플,김전일,코난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멤버들이 등장

자 사건이 일어날것은 이미 정해저있다

게임이 실제 살인으로 커지고 저마다 서로를 의심하는 사람들 그리고 조여오는 살의의 손길

마지막 결말에 이르는 전개까지는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마지막 결말은 매트릭스를 연상게

하는데 솔직히 만족스럽지는 않는 결말이다

하지마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전개중 인용되는 여러 작품들 그리고 토론을 통해 그려지는 작가의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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