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왕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3
올리퍼 푀치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사형수의 딸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여동생의 편지를 받고 동생을 찾아간 야곱 이하 사형수는 성에 들어가자 마자 병사의 검문을 받고 갇혔다 풀려나는데 찾아간 동생은 남편과 함게 시체로 발견되고 살인자로 몰려 갇히는 신세가 되는데..

한편 딸 막달리나 이하 딸은 연인 지몬과의 사이때문에 사랑의 도피를 하고 하지만 도피한 곳에서 아버지의 사건을 알게되는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사건을 조사하는 와중에 거지왕의 도움을 받게 되고 점차 더 큰사건에 휘말리는데

사형수의 과거에서 불려나온 악귀 그리고 독일을 위험으로 몰아넣을 커다란 범죄에 관여하게된 사형수와 딸 과연 그들은 무사히 음모를 막을수 있을것인가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마 시종일간 흥미진진하게 사건은 전개된다 사형수의 과거와 과거에서 돌아온 악귀 그리고 독일을 노리는 커다란 음모 그리고 범죄에 이용된 물건까지 당시의 시대와 미신이 횡해한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서로 사랑하지만 의사와 사형수의 딸이라는 신분의 차이때문에 허락받지 못하는 두사람의 모습 그리고 자신의 욕망의 결과를 덮기위해 시민을 선동하는 기득권의 모습등 인권이 정착하지못한 인간본연의 모습이 추악하게 때로는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보여준다 거지라고 무시할수없는 존재라는 가장 하층민의 거지의 이면까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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