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의 작은 냄비 신나는 새싹 2
이자벨 카리에 글.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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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체의 그림에 비해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아나톨의 작은 냄비인데요

어느날 떨어지 냄비로 인해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그러나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남들과 함께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냄비는 바로 장애를 말한다는데요 장애는 선천적인것과 후천적인 장애로 나눌수 있죠 선천적인것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후천적인 장애의 경우는 사고나 실수로 인해 벌어지는 사고인데 그런 장애 역시 다른 보통의 사람들의 눈에는 자신들과는 다른 그런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자신들도 저런상태가 될수 있다는것을 망각하고 말이죠 자신의 실수가 아닌 음주운전는 가해자 때문에 사고로 인해 그렇게 되기도 하는데 보험이나 그런 쪽은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눈에 보이는 외상만을 가지고 법규에 따라 그저 보상할뿐 그곳에서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없습니다 그저 정리해야할 부채이죠 피해자의 감정도 인간에 대한 배려도 없는 그저 그뿐이죠 물질만능주의를 한탄하지만 솔직히 사회에서 자신의 이익을 배제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겟어요 가장 가까운 가족마져 자신의 이익에 방해되면 매정하게 버리는게 요즘인데요 이책을 읽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저 자신과 조금 다른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이 저지르는 일들 종교가 다른다는 이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행하는 그리고 얼마전 일어나 모일병 사건도 결국 인간개개인이 만든 잘못이 아닐까하는 정확한 내용은 알수 없지만 단지 군대에서 조금 일찍 입대했다 늦게 입대했다는 차이 그리고 전혀 생소한 장소인 군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보통의 남자라면 당연히 가는 군대라는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조금만 남을 이해하면 되는데 그 조금만 배려가 없어 일어난 사건말이에요

그저 남들에게 베푸는 작은 배려가 사회를 좋게 만들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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