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이이치로의 도망

아 아이이치로의 도망 ㅣ 아 아이이치로 시리즈
아와사카 쓰마오 지음, 권영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사고,낭패에 잇은 도망으로 아이이치로는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요 이번권도 8화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스 조각같은 외모는 여전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내는 얼빠진 행동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여성들에게 외면 당하고 남자들에게는 동류의식을 물씬 느끼게하는 남자 아주 작은 단서만으로도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찾아내는 남자 여전히 공권력하고는 사이가 안좋은? (거의 도망다니는 수준의 ) 그리고 이책의 단골인물이 세모얼굴의 노부인의 정체가 마지막화에서야 드러나는데 게다가 아 아이치로의 의외의 정체까지 사건의 내용보다 마지막에 드러나는 아이치로와 노부인의 정체의 반전이 더 놀라운 과연 아이이치로는 어떻게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