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 - 망국 - 오백 년 왕조가 저물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받은 조선 왕조실록 20권 스토리 북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조선왕조 실록의 마지막 20권 이책의 내용은 서구의 침공과 한일 합병 그리고 3.1 운동에 이르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의 시대 배경과 그 시대를 살다간 인물들의 선텍 그리고  그결과를 이야기 하고 있다

고종 왕이었지만 왕이 아닌 아버지 대원군의 허수아비로 살아간 인물 그는 아내 명성왕후와 함께 정치를 펼치려 했지만 그런 명성왕후의 암살이후로의 러시아의 외교공사로 도피해야만 했던 불행한 왕이기도 했다 왕이면서도 아내인 명성왕후를 지켜주지 못했던 무력한 왕 그 무력이 다음왕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싶은 명성왕후 일본에 의해 시해된 불행한 조선의 왕후

하지만 정치적식견도 대단하고 나름 훌륭한 인물이 었지만 외척의 부정 부패 외국을 이용한 정치 행동은 공감하기 어려운 행동이죠 명성황후 시해 사건후 여러가지 사건들 만인 공동회

을사 조약등 조선의 근대화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사건들

흔히 역사는 그나라의 과거이자 미래라 말하는데 과거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는 법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히자만 요즘에 와서는 국사가 무시되고 유럽이나 미국등의 역사느 잘알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는 무시당하고 있자 않나 생각이든다

책의 마지막에도 나오는 말처럼 침략자 일본 천왕은 여전히 건재하고 을사오적의 후손들과 친일파의 후손들은 여전히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독립운동가의 자손은 가난하게 살아가는 현실 이런 부조리 부터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역사란 씁쓸하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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