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데라
사토 유야 지음, 임정은 옮김 / 학고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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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사토 유야의 신작 역시 사토 유야다운 충격적인 소재로 진행되는 이야기

나이가 들어 산에 버려진 노인들의 역경을 다룬 껍데기만 노인이고 실제로는 청춘의 드라마를 그려내는 나이가 들어도 시기와 질투는 인간 본연의 감정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삶에 대한 여러가지 모습을 그리고 자연에 대한 인간의 나약함과 도전 결국 무너지는 인간 공동체의 이면을  그려낸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산에 버려진 노인들이 불곰을 상대로 싸우다 죽는 이야기

그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추악한 이면과 욕망 그리고 분노를 그려냈다 말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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