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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증명 ㅣ 증명 시리즈 3부작
모리무라 세이치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한 연인을 구하려다 불량배의 칼을 맞고 죽은 경찰관
그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한평생 범인을 쫓는 가사오카
전쟁으로 빼앗긴 청춘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야부키
실종된 친구를 대신해 그의 약혼녀와 결혼한 준이치
이 세사람과 그들의 연인 그리고 자식들의 이야기가 시간을 지나 펼쳐지는 장대한 이야기
연인의 비겁함을 용서할수 없었던 그녀 아사코는 시간이 흘러 자신의 비겁한 모습과 마주치고
죽은 경관의 딸 도키코는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할수 있었고
유미코는 사랑이 아닌 가문을 택하는 선택을 하는데
그리고 그들의 자식 돈과 명예를 선택한 남자 도키야 젊은 열정으로 사랑에 빠진 에이지
그리고 한순간의 불장난에 소중한 생명을 잃을뻔한 유키고등
거짓과 마주한채 진실을 외면한채 살아온 그들 결국 진실과 마주한 순간 이룰수 밖에 없는 파멸의 순간들 청춘이기 때문에 실패할수도 있다 청춘이기 때문에 상처받더라도 살아 갈수 있다
하지만 거짓을 안고 평생을 살아간다면 과연 .
세이아치의 증명시리즈 마지막 3부작 청춘은 삶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삶의 전부가 될수도 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권한다
청춘은 말그대로 청춘이기 때문에 아름답다 설령 어떤 시대라도 태평양 전쟁으로 폐허가된 시대에도 그 시대를 살아간 청춘이 있었다 좌절하지 말고 살아가자 상처받더라도 결국 우리 삶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