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입니다 - 마음을 위로하고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
동물자유연대.손현숙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시절 한달정도 강아지를 기른적이 있었죠 결국 성장한 강아지를 더이상 키우지 못해 시골로

보냈는데 보내고 나서는 결국 기억에서 잊어버렸죠 그리고 몇년뒤 시골에 내려가니 강아지들은

어느새 건장한 개로 성장했고 당시의 귀여운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죠 몇년만에 만난 개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고 나도 개들에게 애정을 줄수 없었죠 며칠 머물고 돌아가야하니까 그걸로 나의 동물은 키우는 생활은 끝났죠 아는 형이 키우는 고양이역시 귀여워 했지만 그 고양이 역시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내 주변에 키우는 사람이 없어 더이상 볼수 없었죠 예전에 반려동물은 개의 경우 집을

지키기위해 키웠고 고양이는 애완으로 키웠지만 많지 않았죠 하지만 요즘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는데 그것 역시 사람과의 소통부족으로 고독한 마음을 메우기 위해 키우는게 아닐까하 고 생각이 드네여 하지만 자신의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 키우는 동물이 싫증난다고 덩치가 너무 커졌다고 유기하는 행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동물에게 무슨잘못이 있나요 단순히 인간의 변덕 때문에 왜 그들이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애초 그럴거면 키우지 않는게 더 낳지 않나요 단순한

변덕으로 소중한 생명을  희생시키는 행위는 없어야 된다고생각되네요 솔직히 이런 말을 하는 나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못키우지만 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동물학대행위

자체는 엄중히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단순한 재미로 길고양이들에게 모델건을 쏘는 행위

불을 붙이는 행위들등등 이런 행위자체가 나중에는 더큰 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한국의 속담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된다는 말처럼 부모들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못믿게된 유기견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관심과 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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