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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도 만화가 1 - 쿠바편
야마자키 마리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어린시절 여행기와 쿠바에 자원봉사를 가서 겪은 이야기들 그리고 뒤에는 작가의 단편이 실려 있네요 고달픈 여행기 인데 왜 자꾸 웃음이 날까요
어린시절부터 여행을 좋아했던 작가가 나이를 먹어서 머나먼 쿠바까지 가서 여행을 하고 겪은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주는데 하루의 휴식인 축제를 위해 50km의 길도 마다하지 않는 둘째
그리고 결국 피곤해서 쓰러져 잠들었다는 이야기도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는 열정의 나라 쿠바
아무리 생활이 어려워도 결코 고향을 버릴수 없다는 고집스런 노인의 말도 가슴에 와 닿네요
쿠바하면 체게바라,시가,카스트로밖에 모르던 필자도 그 상황을 알게되고 그런 삶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 특히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에게 조차 아무런
편견없이 애정을 보여주는 모습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고향을 버리지 않는 노인의 고집등
매력적인 장면이 많네여 뒤에 작가의 단편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