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방정식 살인방정식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한희선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미로관 살인에 이은 또다른 살인극

이번에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무참히 살해되는데 문제는 시체가 기차에 의해 파손되어 사건이 발생

그리고 얼마뒤 그녀의 남편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전에 사건과 연관성을  통해 연쇄살인이 아니냐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 과연 살인범은 누구? 피해자에 원한관계인가 아니면 돈에 의한 살인인가

이번에도 미로관 살인사건에 등장한 우리의 탐정이 재 등장 사건을 파훼쳐 가는데  마지막까지 가서 찾아낸 진실은

결코 아름답지 않은 추악한 범죄의 사실 그리고 그 범죄를 알면서 묵인한 사람들의 탐욕 그리고 자신을 위헤

인간을 이용하는 범죄자들의 욕망이 여지없이 드러나는데 과연 이런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용서할 필요가 있을까

사회의 악을 제거한 범인에게 박수를 보내야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저드는  피해자와 가해자 그 양극단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과연 법으로 심판할수 있는 범죄란 그리고 그 범죄에 희생된 피해자 가족들의 슬픔은 누가

위로해 줄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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