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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 ㅣ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제중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마약,살인 그리고 유괴 이 세단어가 이책의 관통하는 단어
어느날 한여인의 시체가 백화점에서 발견되는데 그여인은 백화점 사장의 부인으로 어제밤이후 행방이 묘연한상태어서
그녀의 시체가 발견되어 우리의 퀸 부자가 이사건에 관여하게 되는데
유력한 용의자로 그녀의 사라진 딸이 용의 선상에 오르는데 우리의 앨러리퀸은 살해된 장소가 다른곳에 있으며
시체가 옮겨진것이라고 추리하는데 그리고 피해자의 가방에서 발견한 립스틱에서 나온 헤로인 가루
이 증거로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과연 살해된 동기는 그리고 범인은 과연?
퀸부자가 이번 사건을 맡게 되지만 이번에는 앨러리 퀸의 독무대가 되는데 아버지 리처드 퀸은 새로 부임한 경찰총감의
견제 때문에 제대로 수사에 개입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리의 퀸은 살인사건에서 만난 친구에게서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증언을 듣게 되고 마침내 범인을 찾아내는데
400페이지가 넘는 양이지만 읽는데 별로 지루함을 느낄수 없는 새로운 증거와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등장해서 점점 사건을
파훼쳐가는데 마지막 용의자들을 불러놓고 사건을 설명하는데 기법이 바로 셜록홈즈가 말한 아닌것을 제거하면 남은게 진실이라는 바로 그 기법에 의해 밝혀진 범인은 과연 지능적인 범인의 트릭은 그리고 사라진 딸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