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권에서 소우비는 드디어 도련님과 혼인을 생각하고 얼굴을 붉히는등 본격적인 관계에 진전이 있는듯한데
의외의 복병이 기다리고 있는데 도련님의 숨겨진 신분이 슬슬 물밖으로 드러나는데 과연 소우비와 도련님의 관계는
어떻게 될것인가 과연 도련님의 선택은 !!!!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다음권이 빨리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