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잔혹극
루스 렌들 지음, 이동윤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읽다보니  살인이라는 사건보다 그사건을 일어나게 만든 그 가족들이 더 무섭네여

자신들은 그걸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위선적인 모습에 구역질이 나네요

지식인이라 자부하는 그들의 모습 과연 그게 올바른 행동일런지 자신위주의 일그러진 모습들

그들로 인해 자신의 가장 숨기고 싶은 모습이 들통난 그래서 살인이라는 범죄를 저지를는 그녀의 모습

그녀를 법의 심판에 서게 되지만 형량보다 더 무서운것을 겪게 되는데..

그들 가족의 가식적인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네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