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구라치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외딴 산장의 살인 게다가 밖은 눈이 쌓여있는 밀실살인 너무나 정석을 따른 게다가 밀실이라는 장소까지 

정형화된 밀실살인 사건 그리고 그 사건을 파훼치는 인물도 탐정과 조수 너무나 익숙한 전개로 가는 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 나름의 트릭과 범인의 동기는 이해가 가지만 그나마 범인은 밝혀져서도 순순히 잡히지 않고 인질을 잡고 도망치려는 

시도를 하는건 새롭다고 봐야 할지 아니면 당연한 행동이라고 말해야하나 

나름대로 잘읽히기는 하지만 너무 정형적인 전개로 가는건 옥의 티 하지만 다른 인물의 성격이나 트릭은 괜찮은  

다음 작품은 한번 기대해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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