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의 세 친구 창비청소년문고 3
안소영 지음 / 창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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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하면 삼일천하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실패한 혁명의 전형이죠 

근대사에 한획을 그은 사건이지만 그로인해 고종이 러시아 공사로 도피하는등을 사건을 일으켰죠 

고종은 솔직히 무능한 왕으로 유명한데 이책을 보니 의외로 고종도 나름 조국을 위해 노력한 인물이 었죠 

 고종보다는 김옥균 ,홍영식,박영효 이세사람의 우정과 근대사회의 배경을 엿볼수 있는데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살았지만 그들은 친구였네여 모든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 살아간 사람들 

시대의 물결에 휩슬려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암살당한 김옥균 ,끝까지 왕을 곁을 지킨 홍영식 

그리고 자신의 입신양명에 일생을 바친 박영효등(이완용사후 1인자가 됐죠) 당시 시대상황 그리고 당시의 인식등 

역사적인 사건들등  그시대를 불꽃처럼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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