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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피아크르 사건 ㅣ 매그레 시리즈 13
조르주 심농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경시청으로 날아든 살인 예고장 이에 따라 사건의 발생예정지인 어린시절 고향으로 찾아간 매그레 경감
어린시절 동경의 대상이 었던 백작부인이 미사중 심장마비로 죽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예고장 대로 발생한 사건
시체를 확인 하지만 독도 총도 사용되지 않은 살인 사건 과연 백작부인을 심장마비에 이르게 한 트릭은?
어린시절의 추억에 잠기는 경감 그리고 백작부인을 둘러싼 인간군상들의 탐욕과 거짓들
이권은 특히 하게 매그레 경감은 사건에서 벗어나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데 실제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존재는
백작부인의 탕아 모리스 백작인데 그는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며 범인을 찾아 죄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트릭은 별로 새로운것 없지만 단순한 트릭으로 살인을 하는 오히려 복잡한 트릭이 배제한 깔끔한 트릭이 더 인상적인
그리고 그 결말도.. 매그레 경감의 어린시절의 추억 그리고 너무나 인간적인 그의 다른 모습을 볼수 있는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