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결혼했다 - 우크라이나어로 쓴 트랙터의 짧은 역사
마리나 레비츠카 지음, 노진선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어머니가 죽은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결혼하겠다고 한다 

그 상대가 서른 여섯살 여자 아들을 둔 유부녀 게다가 우크리나 이민자!! 

아버지의 결혼을 막기위해 뭉친 두자매 사이좋지 않던 두자매는 이결혼을 막기 위해 화해하며뭉치는 데 

우크리나의 역사 그리고 배경으로 등장하며  블랙코메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결국 결혼하지만 이여자 만만치 않다 쇼핑중독에 바람까지 게다가 폭력까지 !! 

이대로 아버지의 생명이 위험하다 다시 뭉친 두자매 어떻게든 이혼을 시켜야한다 

알면 알수록 거짓으로 치장된 그녀의 진실 과연 이혼을 할수 있을까 

가족의 화해 그리고 소통을 그리고 있는 잔잔한 이야기를 그려네고 있네요 

페이지양이 결코 많은게 아니더라구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케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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