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카르테 2 신의 카르테 2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신주혜 옮김 / 작품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어제 배달와서 오늘에야 다 읽어봤네요 처음 잡고 다읽고나서 나오는 건  눈물밖에 없네요 

신의 카르테 제목을 잘 지었네요 1권이 구리하라의 꿈의 발견이라면 2권은 그 꿈을 실현해가며서 겪는 이야기라 할수있겠네요  2권에서 신도라는 옛친구도 등장하고 서로 의학에 대한 대립과 화해 그리고 의사란  환자에게 어떤 존재일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리고 우리의 지로 선생의 연애전선은 잘 되가는 모양이네여 근데 비중이 줄어 아쉽운 그리고 우리의 왕너구리선생과 여우선생의 모습도 아쉽게도 여우선생이 병에 걸리는데 이상 밝히면 네타가 되니 이만 줄이고 전체적인 모습은 1권과는 다른 가족 그리고 의사로서의 의무와 그 권리에 대해 표현하는 모든 병은 의사가 치료할수 없다 그걸 결정하는것은 신이다 의사는 다만 자기가 할수 있는걸 할뿐이다 말그대로 신의 카르테 그래서 삶은 살아가기 때문에 치열하듯 순탄하든 삶은  스스로 살아간 역사이며  기록인 그래서 아름답다 말하고 싶네요 신이 저울를 잰다면 나는 그 눈금을 속이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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