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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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는 좀 됐지만 이번주에야 비로서 읽었는데 아 기대 이상이네요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왜 재미있다고 하는지  꼭한번 이번 휴가철에 한번 읽을걸 권하고 싶네요 

 어쩌면 그냥 부자의 이야기라고 정의 할수 있지만 그 속에 있는것은 지독한 부정과 그에 못지않은 아들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 점차 늙어가는 아들과 그걸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 첫머리에서 아들이 말하는 다시 태어난다면  

 아버지로 태어나 낳고싶다는 이말이 모든 걸 관통하는 명제라 말하고 싶네여 

 두근두근 내 심장뛰는 그리고 내인생을 살아가는 이 부자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이번 휴가 잘 보내세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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