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도 식스틴
혼다 테츠야 지음, 김완 옮김 / 소미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알본에는 세븐틱 에이틴까지 나왔다는데 울나라에서는 이번 식스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같다 

책이 많이 팔리지 않아 다음권이 나오기 힘들것 같기 때문이다 

문학시장이 죽었다는 말을 많이하는데 보면 팔리는건 잘팔리고 나머지는 안팔리고있다  

이책은 소미문고에서 첫번역이라는데 번역도 잘되어있고 내용도 괜찮은 데 

주 내용은 검도를 통한 두소녀의 성장기 승부에 집착하는 소녀와 승부를 떠나 즐기줄아는 

소녀의 만남 후 싸우고 화해 하는 조금은 성장하는 이야기 

검도를 잘 모르지만 무언가를 통해 성장하고 도전한다는것에 재미를 느낄수있는데 

다음권은 나오기 힘들것 같고 이책이라도 한번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다 

마음에 와 닫지않아도 시시한소설보다는 이책이 더 가치있다고 느껴질것이다  

잡지 한권 살돈이면 충분한 책이다  

다른 유명작가분들 처럼 알려지진 않았지만 돈이 별로 아깝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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