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의도는 없었습니다
손원평 지음 / 창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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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원하지 않아도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되는데 직장에서 사람과의관계 갑질일삼는 진상들  그런 관계를 통해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데서 푸는 인간들도 있고 직장에서 갑질일삼는 상사도 거래처에서는 을인관계를 맺기도한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자신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국 행동하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이책은 제목대로 나쁜 의도는 없었습니다라는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하지만 결국 자신의 입장에서 행하는 행동을 통해 타인을 상처입히고 그 상처를 받은 인간역시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 결국 현대사회의 한단면을 이야기하는데 첫 시작인 문화센터의 미술강사 효원과 부유한 수강생 주영의 관계를 통해 보여주는데요 월급도 적고 수강생이 없어지면 폐강되는 강사 하지만 경력을 위해 묵묵히 일하던 효원은 수강생 주영을 통해 조금씩 인기를 얻고 점차 자신의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꿈을 가지게 되지만 이내 친한관계라 생각한 주영과의 관계가 어긋나고 막상 운영하던 미술학원을 폐업하게되는데 주영과의 관계로 인한 상처 그리고 한편으로는 미술학원을 폐업하면서 건물주인 노인과의관계에 상처를 주게된 효원의 모습 결국 사람과의 관계라는게 일방적인 관계로 끝날수 있다는 현대의 쓸쓸함이네요 그리고 태양 아래 반짝이는 편은 수영장의 안전요원과 여성고객의 일탈 그리고 예정된 파탄으로 드러나는 민낯등 의도와는 상관없이 결국 사람은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관계에 대한 현대사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지네요 재미있기는 한데 막상 불편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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