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의 창자 명탐정 시리즈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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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제물이 이은 명탐정의 창자입니다 후속편이지만 주인공도 다른 소설인데요 명탐정이 등장하지만 전권과 비슷하게 명탐정이 살해 당합니다 우라노 큐라는 명탐정과 조수 하라다가 등장하지만 사건을 수사하던 명탐정 우라노는 살해 당하고 조수 하라다 혼자 남겨집니다 하지만 우라노가 부활하는데요 하지만 겉모습은 우라노 지만 속은 몇십년전 죽은 명탐정 고조 린도입니다 하라다가 팬이 탐정소설의 인물이자 의문의 실종으로 사라진 명탐정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야기는 오컬트적으로 변해가는데요 시골의 편협한 마을사람들의 괴롭힘에 지친 남자의 원한이 이어져 마침내 죽은 인귀를 현세에 불러오고 이윽고 그들은 죽기전 자신들의 범죄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벌이는데 7건의 일본 근대사의 엽기적인 사건들 하지만 실제로책에서 다뤄지는것은 3권에 불과하지만 독특한 전개로 사건들의 범인이 현대에와서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것을 막기위해 고조가 돌아온것입니다 가장 잘알려진 사건은 감각의 제국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영화의 사건 남자가 살해당하고  생식기가 절단된 사건 그리고 그 사건의 진범 그리고 독살과 마을 사람 30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 시마다 소지의 용와정 살인사건의 모티브가된 실제 사건등 다양한 사건들이 등장하는데 오컬트적인 요소를 제외한다면 이책은 미스테리의 정석대로 명탐정에 의한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가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에 후소속편의 여지를 남겨둔게 만약 나온다면 남은 네건의 사건을 담은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컬트적인 부분만 넘긴다면 추리소설로 문제없이 좋은 숮수작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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