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 탐정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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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 앨리스 죽이기나 피터팬 죽이기등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작도 기대해봤는데요 정통 안락의자 탐정물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읽고나니 안락의자 탐정 클리세에 대한 비틀린 이야기였습니다 아이돌 스토커 초능력자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 동물에 기부한 남자의 사기기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반전 모리아티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뭐라고 해야하나요 너무 정형화된 추리의 결말 그리고 마지막 반전으로 나온 에피소드가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뭔가 코드가 안맞는 소설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읽었는지 몰라도 본인은 별로라는 느낌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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