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영멘 19
나카무라 히카루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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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도 여전히 마이페이스인 두사람인데요 그와중에 예수의 제자 도마 저런 인성의 제자를 둔 예수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무조건 추종하는 제자를 둔 붓다가 행복한건지 여전히 그리고 이번권에서 새로운 신이 등장 일본의 탄생이 저랬나 마지막 이제까지의 단편이 아닌 긴 에피소드의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끝나는데 재미있게 보던 책이 권을 더해갈수록 점점 지루해지는 느낌이 조금 아쉽네요 첫권의 기발한 스토리와 유머도 이제는 식상해지는 듯한 인기있는 야쿠자씨 가족과 마이코나 집주인씨가 재등장해서 재미있게 해주었으면 요즘 나오지 않으니 심심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음권도 보고 싶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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