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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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타니 시계점에는 ‘시계 고쳐드립니다’ 옆에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가 있다. “시계와 관계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받는다”라고 한다. 어려운 사건에 골치 아픈 수사1과의 신임 형사는 알리바이 깨기를 의뢰한다. 스토커로 변한 전남편의 알리바이, 우체통에 던져진 권총의 알리바이, 산장 시계탑에서 일어난 살인의 알리바이 등 7개의 사건과 수수께끼에, 시계점 점장 미타니 도키노가 도전한다.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본격 알리바이 트릭에 도전하는 안락의자 탐정물인데요 7권의 사건 하나의 사건을 제외한다면 모두 살인사건이라는게 좀 무섭지만 그걸 듣기만 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도키노의논리적 사고가 돋보이는  보통의 추리소설에 불필요한 점을 제거하고 오직 알리바이 트릭에 대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군더더기 없는 명품  추리극이 탄생하였습니다  꽤괜찮은 어둡게 여겨질수 있는 살인사건도 알리바이 트릭이라는 소재에 맞추져서 부담감이 덜하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느낌으로 완성되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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