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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환자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박정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9년 8월
평점 :
산이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람들을 등산하게 하고 위험한줄 알면서도 가게 만드는 걸까요 산악 미스테리 생환자를 읽었습니다 등산같은데 별관심이 없어 전문용어같은거 잘이해하지 못할것 같았는데 다행이 어려운 용어나 등산에 대한 내용이 적어서 부담없이 읽었는데요 한남자가 눈보라에서 캠핑속 한남자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죄의 사슬이라는 단어 복수라는 단어를 통해 앞으로 일어날 비극을 보여주는데요 그리고 장면은 바뀌어 마스다는 눈사태로 사망한 형의 유품을 정리하던중 형의 자일에 누군가 칼질을 해둔것을 알게되고 형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형의 시체는 이미 화장되어 형의 죽음에 대한 단서는 사라지고 마는데 그리고 얼마뒤 형과 같은 등반대의 인물이 생환하고 한남자의 도움으로 생황했다 말하면서 가카시에 대한 찬사를 이야기하는데 그러나 얼마뒤 또다른 남자가 생환하면서 앞의 남자에 대한 증언과 반대되는 증언을 이야기하는데요 어느 한쪽의 증언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사실 그리고 하나둘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 4년전 벌어진 사고와 관련된 사건의 진실 그리고 비극 같은 사건도 시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진실들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진실은 산에 대한 매력 명품 미스테리의 결합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는 멋진 산악미스테리를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