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6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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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L.A폭동이 한참일때 한백인여성이 살해당한 시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기자로 드러난 그녀의 사건은 다른 살인사건에 묻혀  해리보슈의 손을 떠나 콜드케이스로 분류되어 잠들어 있게 되는데

시간이 흘러 폭동의 기념하는 차원에서 콜드 케이스 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해리 보슈는 다시금 이사건을 맡게 된다 과학수사의 발달로 당시 발사된 총알의 탄도학으로 다른 사건에 쓰여졌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시금 사건을 조사하는 보슈 하지만 그런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새로운 간부는 압력을 가하고 경찰국장역시 그의 존재를 거스려하는데 그런 압력에도 사건을 수사하는 보슈 은퇴전 하나라도 많은 사건을 조사하는 보슈는 이윽고 사건의 핵심이될 단서에 도달하게 되는데

고독한 도시의 파수꾼 해리 보슈의 새로운 사건 20년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다시금 수사하게된 ㅂ보슈 경찰이 제때 일했다면 콜드 케이스 사건이 될일도 없었는데 그리고 여전히 보슈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경찰 상층부들 지나가는 말로 전권의 후일담같은 인물들의 행적이 언급되는데요 해리보슈를 이용하고는 원하는걸 손에 넣은 전동료및 상층부의 인물들 볼때마다 저런 인간들이 오히려 출세하는걸 보면 어디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딸과의 관계도 쉽게 풀리지않는 보슈의 일상을 보면 ㅠㅠ 누구보다 경찰이라는 직업에 충실한 보슈이지만 경찰의 의무보다 정치질에 열심인 상사들 보면 그리고 사건의 본질에 도달한 보슈에게 다가오는 범인의 위협 그리고 예정된 결말 여전히 고독한 도시의 파수꾼 보슈는 고독하지만 딸이 있어 새로운 동료가 있어 고독하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근시일 후속편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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