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화제작 연의 편지 한국에서도 문제되고 있는 학교의 집단 따돌림 친구를 위해 나선 대가로 따돌림 상대가된 소녀 전학간곳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 그리고 편지 따스한 감성의 이야기가 만족스럽네요 공정 드래곤즈 먹방인가 했더니 이것도 용잡이 용을 사냥하는 용잡이와 용의 대결 그리고 다양한 용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용을 잡고 기름에 뼈 가죽까지 더이상 하늘의 주인은 용이 아닌 인간의 것이었다 땅에 머무르지 못하고 용잡이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용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들 괜찮네요
80세 마리코 노년의 기고가 열심히 아이들도 양육하고 잘 살아왔다 싶었지만 4세대가 살아가는 집은 더이상 그녀의 집이 아니었다 정리해고 당한 아들 그리고 손자 부부 갈수록 함꼐 살아가기 힘든 세상 연금과 돈이 있어도 집을 임대하기 힘든데 그리고 다시 찾아온 황혼의 로맨스 과거 동경하던 남자와의 만남 친구의 장례식에서의 재회 그리고 길고양이와 만남 새로운 친구 아직 불태울것이 남은 마리코씨의 잔잔한 일상속 이야기
발매된지 좀 지났지만 최근에서야 읽어본 재와 환상의 그림갈 작가의 전작 장미의 마리아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첫권부터 등장인물들이 죽어나가는데 보통의 이고깽과는 다른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 그리고 그속에서 동료들과의 유대도 괜찮은 판타지 같은데 다음권도 읽어봐야 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