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이 과학이라면 - 미식 호기심에 지적 허기까지 채워 주는 한 그릇의 교양
가와구치 도모카즈 지음, 하진수 옮김 / 부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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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읽은 따끈따끈한 책인데요 라멘이 과학이라면 일본에서 번성중인 라멘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자 인문학적인 교양서라 말할수 있는 책인데요 뭐라고 더이상 설명하는것도 그렇고 일단 내용은
다양한 관점에서 라멘에 접근에서 라멘이라는 소재에 대한 색다른 접근이 인상적이 특히 8장의 라멘의 먹는소리도 맛있다는 일본특유의 면치기라는 한국에도 없는 독특한 소리에 대한것과 라면의 역사와잘못된 상식 발암이다 라면만 먹으면 몸에 않좋다 건강에 나쁜 염분에 대한 라멘집이 풍부한 일본특유의 상황이라 한국하고는 조금 어긋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잘못된 상식과 라멘이라는 음식이 일본에 차지하는 상황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라멘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는데요 해장시 왜 라멘이 땡기는지 사소하다면 사소한 내용들 하지만 라멘이라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으로 가볍게 읽어봐도 좋을듯한 교양서라 생각됩니다 
그보다 지금 살걱정보다는 배고픈 위장을 채울 한그릇의 라면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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