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버 시즌 6을 관람했습니다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계속 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부패한  경찰과 부패한 의원등 거대한 악과 마주하게된 모스경감과동료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마지막 편에서 교통경찰로 좌천된 서장의 대사가 요즘 한국 사회애 대비해서 생각이 드는데요 목숨의 위협을 당하고 암인 아내의 편의를 봐주겠다는 유혹을 이겨내고 평생의 신념을 지키고 있는 그 남자 첫 시즌때는 꼰대라고 생각 하는 그가 점차 시간이 갈수록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니 호랑이 사냥때 허풍인가 싶은 대사때 진짜 시냥꾼으로 활약하고 마지막 4화에서의 이대사는 진짜 멋있네요 잠깐의 용기 평생의 후회 드라마는 결국 악과 대결하지만 결국 현실은 제대로 된 처벌보다 묻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네요 제대로 마무리 짓기를 원해도 결국 힘들겠죠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라지만 드라마의 응징이 현실에서도 이루어 졌으면 싶어요 시즌 7를 기대합니다 왜 모스경감은 마지막 버스말고는 책이 한국에 발매되지 않을까 의문을 가져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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