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끝은, 분명 세계의 끝과 닮아 있다. - 카니발 플러스
아마사와 나츠키 지음, TOROCCHI 그림, 정혜원 옮김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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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많이 사용되는 소재인데요 이책에서 타임슬립은 아련한 첫사랑을 불러내는데 이용되는데요 4년전 죽은 여자친구에게 미련을 가진 세이고 그런 그가 고향으로 가고 동창회에 참석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도서관에서 처음만난 그녀 토코 서로 사귀게된 두사람 그리고 시작된 교환노트 하지만 토코는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세이고 아련한 사랑의 간직한채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데 그리고 4년뒤 교환노트 공백에 새로운 답장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토코의 글씨인데

다시 시작되는 사랑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들 그리고 예정된 결말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이 불러오는 추억과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이 가슴아프게 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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