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그렇게까지는 1
이쿠에미 료 지음, 한나리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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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커피를 마시던 미츠는 초,중 동창생이자 첫사랑 아리시마와 재회한다

그리고 그순간 그녀는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는데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리사마와의 추억 어린시절 열렬히 좋아했던 감정 두번째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점술가의 말에 울었던 어린시절의 추억까지 그리고 아리시마와의 짧은 이탈

아기를 낳기 위해 친정에 간 아내를 만나러가는 아리시마의 뒤 그 만남이 끊어질까  두려워그녀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데 그녀 역시 결혼한 몸인데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을 두고 그녀는 이 위태로운 만남을 시작하는데

그리고 시점은 미츠의 남편 료타의 시점으로 병원에서 만난 그녀 미츠에게 한눈에 반해 계속된 구애로 결혼에 골인한 료타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지만 그녀가 잠결에 내맽는 아리시마라는 이름의 남자에게 질투를 그리고 그녀의 휴대폰을 조사하던중 찾아낸 연락처 그러나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료타 그리고 시점은

아리시마의 아내 레이카 난잡한 아버지때문에 모녀와여동생과의 생활에 익숙한 아버지를 반면교사 삼아 번듯한 사람으로 성장한 여자 고등학교때   아리시마를 만나고 서로 우연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고 되고 몇년후 결혼 아이를 낳게 되는데 자신의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평범한 주부 생활을 보내는데 하지만

마지막 아리시마의 시점 대학시절 그저 청춘을 보내던 아리시마 나름 인기를 누리면 지내던 날들 그리고 레이카와의 재회 그의 일상은 변하기 시작하고

일본은 불륜을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것 같은데요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게 불륜을 다룬 가쉽이고 드라마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한편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불륜을 쉽게 저지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순간의 일탈로 잠시간의 색다른 감정을 가지고 싶어 즐기기 위해서 잠시의 일탈정로로 가볍게 여기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책에서는 두커플이 등장합니다 마츠와료타, 아리시마와레이카 서로 가정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처음 신혼때 처럼 열정적이지는 않지만 부부로라는 공동체로 살아가는 두 커플 하지만 마츠가 어린시절 사랑했던 아리시마를 우연히 만나면서 그 공동체를 깨어지는데요 일단 시작은 마츠의 일탈로 시작되는데요 하지만 첫사랑이라지만 이제는 성인이 된 마츠가 저정도로 아리시마에게 끌리는것 좀 한순간의 일탈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일단 마츠의 남편 료타는 아내의 일탈을 알아차린것 같은데 그리고 아리시마의 아내 레이카도 과연 불륜의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지 만약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다음권이 궁금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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